인슐린 분비는 골밀도와 반비례"<아주대병원> - 기사입력 2014-06-09
정윤석 아주대 의과대학 골다공증 연구팀 교수 (수원=연합뉴스) 아주대학교 병원은 의과대학 골다공증 연구팀(최용준·김대중·이윤환·정윤석 교수)의 '인슐린은 골밀도와 반비례한다(Insulin Is Inversely Associated With Bone Mass)'는 연구결과가 미국 내분비대사학회지(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5월호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인슐린이 증가하면 골밀도가 높아진다'는 기존 학설을 뒤집는 연구결과다. 사진은 정윤석 교수. 2014.6.9 <<지방기사 참조, 아주대병원 제공>> young86@yna.co.kr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인슐린이 증가하면 골밀도가 높아진다'는 기존 학설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주대학교 병원은 의과대학 골다공증 연구팀(최용준·김대중·이윤환·정윤석 교수)의 '인슐린은 골밀도와 반비례한다(Insulin Is Inversely Associated With Bone Mass)'는 연구결과가 미국 내분비대사학회지(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5월호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은 제4차(2009∼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성인 남녀 7천271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슐린 분비가 많은 사람의 골밀도, 즉 골무기질량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인슐린은 비만이나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 많이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뼈나 근육 등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인슐린 분비가 많을수록 골밀도가 높아진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졌다는 게 연구팀 설명이다.
그러나 연구팀은 골밀도가 높아야 할 당뇨나 비만환자들이 학계에 알려진 것과 달리 쉽게 골절된다는 점에 의문을 갖고 연구를 시작했다.
정윤석 교수는 "분석대상이 되는 성인남녀의 체중을 표준화해 골밀도를 다시 측정한 결과 인슐린이 높은 사람의 골밀도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인슐린과 관련된 또 다른 성분이 골밀도를 낮추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미국인 성인남녀 3천399명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도 거의 같았다.
연구팀은 앞으로 임상연구와 기초연구(동물실험)를 진행해 더욱 명확한 원인관계를 규명할 계획이다.
피레토 견해)
즉 최종적인 연구결과는 인슐린의 분비가 많을수록 골밀도는 저하된다는 것입니다. 즉 인위적인 인슐린의 주사는 오히려 골밀도를 저하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며 아울러 인슐린의 분비가 적다는 것은 그만큼 인슐린의 사용이 적어도 인체는 잘 생리현상을 발휘할 수 있는 생체적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고 생리현상이 잘 발휘된 결과 골밀도는 높게 형성되어 골절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결과입니다.
결론적으로 필요이상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인체에서의 이상신호를 알리는 싸인이며 필요이하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혈중내의 당수치가 올라가는 당뇨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논문입니다.
항상 심부온도 37도 일 경우엔 인슐린의 분비 또한 최적화되어 당뇨병이 발생되지 않고 몸의 생리상태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의 피레토의학에서의 주장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