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생리는 중학교 3학년때 시작해서 또래들 보다는 조금 늦은편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부터 치료전까지 생리통이 너무 심했습니다ㅜㅜ

아 그리구 생리 시작하면서 질염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ㅜㅜ

산부인과 가기가 너무 창피하고 괜한 오해와 불편한 시선들이 생길까바 한동안은 엄마한테

말도 못했습니다

약국에서 진통제랑 질염약 사서 먹고 하는데 질염은 잘 좋아지지 않았습니다ㅜㅜ

아마도 스트레스 때문인거 같은데 스트레스를 안받아도 낫지를 않아서 결국 엄마와 병원행 ㅜㅜ

산부인과에서는 약이랑 세정제 사서 먹고 했는데 약먹으니 질염이 좋아졌습니다

근데 결국엔 다시 재발ㅜㅜ

엄마 친구분 소개로 한약먹고 생리통 질염 싹~ 없어졌습니다

정말 신기하게 없어졌어요

저 보고 제 친구랑 가치 왔는데 친구는 지금 상담받으러 들어가고 전 대기실에서 안마의자랑 노트북 하

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친구는 생리를 잘 안해서 왔는데 친구 나으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