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후반의 어머닙니다 나이가 드시니 확실히 기력이 떨어지고 입맛도 떨어지고 하나봅니다
괜찮다고 하시는데 가치 살고있어서 다 보이잖아요
다 안드신다 무엇이든 괜찮다 외식도 안가신다 어쩔땐 화가 납니다
홍삼 사드릴려고 집근처 홍상전문점 가는길에 발견한 한의원이 우리 어머니를 깨워주셨네요ㅎㅎㅎ
다들 홍상말고 보약지어드리라고 해서 뜸좋아하시는 어머니께 거짓말하고 모시고 갔어요
진료받고 뜸은 안하신다고 하셔서 어머니 밖에 잠시만 계세요~ 하고
원장님께 말씀드려서 보약지어서 드렸습니다 두제? 맞나요? 한달정도로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좋은걸로 부탁드렸습니다
가격은 정말 만만치않더라구요? ㅎㅎ보약을 지어본 적이 없어서 놀라긴했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기게 돼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