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 사는 22세 여자입니다
저희 오빠가 습진이 있어서 피레토에서 한약을 먹고 치료를 받았는데
저희집 유전자가 뚱보유전자라 오빠도 체중이 많이 나갔는데 습진 치료를 하면서 살이 쏙~ 빠져서
오빠따라 서울에 가서 저도 진료를 받았습니다~
저는 피부는 좋았지만 뚱보유전자여서 체중이 그당시 70키로 ㅠㅠㅠ
다다음날 오빠약과 제 약이 도착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약 맛은 ㅠㅠ 너무 쓰고 맛이 없었어요 ㅠㅠ
오빠 피부 습진 치료하면서 나물반찬 위주로 먹었는데 저도 같이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사실 매번 실패해서 약의 도움을 받았고 오빠 식단이 다이어트 식단과 다를게 없어서 가치 했는데
확실히 한달은 9키로가 빠져서 2달째 먹을땐 4키로 세달째 먹을때도 4키로가 빠졌고
현재 53키로 유지중에 있습니다
저희 아빠도 다이어트가 시급한데 병원을 안가신다고 버티고 계십니다 ㅎㅎㅎㅎ
직업상도 그렇고 술을 끊기가 힘드시다고 ㅎㅎ
조만간 아빠도 모시고 가서 뚱보유전자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