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박리증
59세남성
치료기간8개월

안녕하세요

저희 아빠는 조갑박리증으로 젊었을 때 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시는데

아빠도 정확히 언제 부턴지는 모르셨고 치료도 늘 실패했다고 하셨어요

손톱이 들뜨고 가끔 통증도 있고 어딘가에 걸려서 들리면 깨지거나 피나거나 힘들어하셔서

인터넷 검색으로 아빠를 모시고 피레토치료를 하게 되었어요

아빠는 한의원은 안간다고 하셨지만 상담만 받아보자고 하고 모시고 갔는데

상담후엔 아빠가 더 적극적이로 치료에 임하셨어요ㅎㅎㅎ

한약 한달분씩 주시는데 8개월 먹었고 집안에 온도와 식단도 열심히 했어요

덕분에 엄마와 저도 살이 많이 빠졌어요 ㅎㅎㅎ 엄마가 더 좋아하세요 ㅎㅎㅎ

손톱이 잘 자라지 않아서 낫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꾸준히 치료하니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아빠가 항상 말씀하세요

계속 손톱만 들여다 보고 계시는 저희 아빠가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ㅎ

치료방법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치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