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초반의 여성입니다

민망하게 항문과 외음부가 가려워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했습니다

치료를 받을 용기가 나지 않아서 약국에서 약만 먹다가 너무 심해져서 한의원에 갔습니다

공부한다고 매일을 의자에 앉아있었던데 원인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원장님께서 심부온도가 떨어져서 자극이 많은 곳으로 열 배출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모공을 열기 위해 가려운 것이라고 ....

오랫동안 상담을 했는데 제 증상과 너무 똑같아서 약을 먹었습니다

증상을 보여주지 않았고 증상만 말하니까 원장님 다 아시더라구요

신기하고 신뢰가 가서 3개월 동안 쓴 한약을 먹었고 가려움증이 싹~ 없어졌습니다

정말 너무 신기하고 심부온도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