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서웅이라고 합니다.
피레토에서 조갑박리증으로 치료를 받았었져?
이름도 낯선 조갑박리증...
다른병원에선 원인이 여러가지라 치료도 쉽지 않고 자연스레 조금씩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던데 저에겐 해당이 안되더군요
그러던중 블로그를 통해 원장님을 알고 이곳 병원도 알게 되어 이렇게 치료까지 마치게 되었네요
처음엔 연고 바르고 주사맞고 약먹고하는 치료법만 받아오다 한약"복용이라 들었을땐 모지? 낫긴하나? 정말 이랬었어요 ㅎ
한약은 보약만 생각했던 1인이기에...
월래 낯선거를 즐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반대로 선듯 행하기 어려워 하는사람도 있잖아요 제가 후자 거든요
그래도 원장님의 설명을 듣고 아! 맞아! 그런거 같아! 나도! 하며 이해되고 공감되고 그러기에 믿고 지금까지 치료하지 않았나 싶어요
지금것 그렇게 제 병에 대해 속시원히 말씀해 주신분들이 단한분도 없었거든요
물을 최대한 묻히지마라 . 잘 건조 시켜라. 뜯지마라. 등등
이렇게 원인도 모른채 생활하며 치료하는게 얼마나 가겠어요
오랜시간 착오도 겪으면서 늦게 원장님을 만났지만 더 늦지 않은게 어디에요
아직까지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로 정말로 일단 상담받아보고 그뒤에 결정하라고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원장님은 제게 명의시고 피레토탕은 명약입니다 ㅎ
건강하시고 저 이제 정말 안녕인가요? ㅎㅎ
다음번에 찾아뵐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다시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