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이지은입니다~
점심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오랜만에 여유있는 시간이 되어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감사 인사가 늦었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은 가지고 있어요~
오늘도 오랜만에 친구들과 점심도 먹고 차도 마시며 피레토한의원 얘기를 한참이나 하고
집에 돌아와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결절성양진이라는 피부과 진단을 받고 처음 들어보는 병명에 많이 놀랬지만 치료하면 금방 낫는다는
선생님말씀에 안심을 하고 일주일 간격으로 약 주사 연고 사용을 1년가까이 해도
약이 떨어지면 증상은 매번 똑아지는게 신기했고 이상했는데 원장님 뵙고 의문이 싹~ 가셨어요
인간의 체온이 이렇게나 중요한지도 처음알았지만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는 강의에 감동했습니다
단순히 약 먹고 주사 맞고 나을거라고 생각했고 한겨울에도 멋부린다고 내복은 커녕 발목이며 목이며 훤히 내 놓고 다녔고 ㅠㅠ 정말 많은 반성했습니다
피부가 아파보지 않으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굉장히 괴롭습니다
수술로 없애버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굉장한 스트레스로 우울증까지도 오거든요 ㅠㅠ
피부가 불편하신 분들이라면 꼭 피레토한의원 원장님께 치료받아보세요~
저도 지금은 내복에 집에서도 양말 신고 있답니다~
건강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 원장님 감사드리고 새해 복도 왕창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