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증상으로 피부과를 다녔는데 약 먹고 주사 맞고 2주가 지나도 차도가 없어서 더이상 피부과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고 쓰라린 느낌과 열감이 났는데

육안으로는 보여지지 않지만 쓰라리고 화끈거리는게 너무 무섭고 겁이나서 인테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다

피레토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원장님과 상담을 한 후 그제서야 원인을 찾은 듯 했습니다

제가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관두면서 거언 2개월 정도를 집순이로 살았습니다

먹고 싶은거 다 시켜먹으면서 못다한 게 임과 매일 술도 함께 했고 2개월 간 균없없이 지내왔었는데

그게 원인이었어요 피부에 두드러기라도 나면 음식탓이다 수면탓이다 했겠지만 피부에 나타나 보여지는

증상은 없었기에 전혀 의심조차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가려워서 긁으면 붉어지는 정도의 증상 외엔 아무런 증상이 없었으니까요

처음 들어보는 심부온도 공부도 많이 했고 열심히 한약 먹으며 생활패턴부터 고쳐나갔습니다

수년간 규칙적인 생활을 했었기에 고치기가 쉬울지알았는데 2개월의 짧은 시간에 몸이 더 적응을했는지

고치는 것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정신차려보니 2개월 동안 살도 6키로나 졌었는데 지금은 살도 다 빠지고 피부 쓰라린 것도 가려운것도

다 나았습니다 아직까지 규칙적인 생활 하고 있고 밥도 한의원 식단을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어요

살도 빠지고 몸도 가볍고 좋아서 전 이 식단을 계속 유지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