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좋은 주말입니다~ 안녕하셨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게 이렇게나 행복한 일이네요~
3년간 불면증으로 정신과상담과 약으로 버티던 저에겐 기적같은 일입니다~
약을 먹으면 잠은 자지만 상쾌한 아침은 기대하기가 힘들었었지요~
요즘은 날씨가 흐려도 미세먼지가 심해도 제 기상 컨디션은 최상입니다~
한약으로 기대도 안해봤었는데 기적같은 일이 저에게 일어났지요~
의사와 환자의 믿음이라고 해야할까요~?
원장님 설명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믿음이었고 희망이었습니다~
제 주변에도 불면증와 우울증으로 약 먹는 친구 동생들이 많아요~
오늘은 그 친구들과 티타임을 가지기로 했는데 빨리 만나고 싶다고 아침부터 성화네요~
곧 이 친구들에게도 기적이 일어나겠지요~
조만간 친구들과 함께 가서 인사드릴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과 치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