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한공각화증으로 한약을 먹었습니다 원장님께서 3개월 한약 먹으라고 하셔서 한달분 먹었는데
한달째 먹었을때는 피부보다는 땀이 나고 건조함이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두달째 먹었을 때는 확실하게 땀이 나고 건조함이 싹 사라지고 운동을 하면 땀이 옷이 젖을 정도로 났습니다 땀흘리고 샤워하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름니다
땀이 전혀 나지 않아서 피부는 늘 푸석하고 보습제를 다량으로 사용했는데 약 먹고 좋아졌습니다

두달째 먹고 한의원에 갔는데 이제 그만 먹어도 되겠다고 하셔서
미리 결제해 논 1개월분은 엄마 보약으로 대체했습니다 감사하게 보약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약은 제 약과는 다르게 물약만이었고 보름분 드셨는데 좋은거같다고 하십니다
상황보고 엄마 모시고 한번 더 방문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