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가 오랜동안 지속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처음으로 입이 헐고 아파서 약국에서 약을 사서 발르기만 했던 기억이 있어요

계속 재발을 하더니 제가 피로감을 많이 느끼지 않을때도 자주 생기는데 입안 혀 잇몸 목구멍

어디에든 생기고 목구멍에 생기는 때는 통증이 ㅠㅠ 죽을맛이에요 ㅠㅠ

여러병원을 다녔고 헤르페스 구내염 등의 진단명이 달랐는데 구취는 제가 아파서 말을 못하니까

나는건지 속에서 나는건지 가만히 있어도 제가 느껴질 정도였어요

코로나로 인해 자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한약을 먹기 시작했어요

상담은 오래전에 받았었는데 회사다니면서 식단을 할 자신이 없어서 상단하고 2개월 정도 후에 약을

먹기 시작하며 치료를 하기 시작했고

약을 먹으니까 잠도 잘 오고 한결 몸이 편해지는 걸 느끼게 됐어요

원장님의 진단은 헤르페스도 구내염도 구취도 원인은 심부온도가 떨어짐으로 생긴 것

심부온도를 올리는 근본적은 치료를 해보셔랴!

그 치료는 한약먹고 원장님 책과 주신 메뉴얼대로 식단 조절을 함께 해야해요

머 그닥 어렵지는 않구요 먹다보면 밥도 약도 익숙해지는거 같아요

그렇게 4개월 동안 집안에만 있으면서 치료를 했고 입병도 입병이지만 몸이 가볍고 잠을 잘자요

아침에도 컨디션이 좋고

마지막 진료갔을때 대기실에서 나이 좀 있으신 어르신이 젊은 사람이 왜 왔냐고 물어보셔서

입이 아파서 왔어요~ 근데 이제 다 나았어요~

이랬더니 그 어르신께서 그랬냐고 잘했다고 나이들면 더 아프니까 관리 잘해야 한다고

그 어르신은 알수없는 몸의 통증과 추위때문에 오셨다는데 치료 잘 받으셔서 건강찾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