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분좋은 7월입니다.

오늘 오전에 외부미팅 있었는데 그쪽 부장님이 저를 못알아 보시더군요
제가 많이 변했다시면서 한참을 피부얘기를 하다 부랴 부랴 일을 마무리 짖고 출근을 했는데 갑자기 원장님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납니다.

예전에 전 어떤 모습으로 그부장님께 보였을까요??
그도 그럴것이 항상 붉은 얼굴, 자신감 없는 말투와 행동들.. 움츠러있던 예전의 저와는 달리 밝은 피부에 자신감 충만의 저를 몰라 보실만도 하시겠지요

정말 그렇게 변했습니다.
업무능력도 향상되었고 사람들과도 늘 가까이 지낸답니다.
유치하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요즘은 주위에 사람들이 많은게 너무 즐겁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쉽게 생각하고 간편하단 이유로 빠르고 편한약에만 의존했던 제 자신을 후회 한적도 많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그건 원장님을 만나기 위한 수단에 불과 했단 생각이 듭니다.

홍조증으로 고민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제 그만 고민하시고 정말 한번 믿고!! 치료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하시는 치료가 자신에게 맞았다면 여기에 오지 않았을 테니까요
사실은 이제와서 말하지만 저도 처음에는... 죄송합니다 원장님ㅎ;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벌써 7월이라니..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바쁘지만 늘행복합니다.
원장님께서 제게 새삶을 주셨으니 보답코자 전 오늘도 열심히,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