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땀이 많이 없었음
성인이 되면서도 땀이 거의 나지 않았고 운동하면 얼굴과 머리속에 조금 나는 정도였음
언젠가부터는 몸이 가렵기 시작ㅠㅠ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공감가지 않을 이야기이지만 가려움증은 죽을만큼의 고통이라 표현해도 과언아님.
밤에는 미침ㅠㅠ
사우나와 반신욕을 하면서 뜨겁기 지지면 좀 나아지지만 그때 뿐.
일할때는 그나마 괜찮은 편이지만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그때 부터 고통 시작.

다른분들 후기보면 다들 비슷해보이는데
피부과 약 연고 보습 다 필요없음
가려움증 직빵에는 뜨거운물에 지지는게 최고였음. 그때뿐이긴했지만도.

우연히 유튜브를 보면서 흘려듣다가 땀이 안나고 가려운 이유라는 말에 처음부터 다시 재생
원장님이 올려논 영상을 다 찾아보고 홈페이지 들어와서 사례 후기 다 찾아봄.

그렇게 알게되어 원장님을 뵙고 한약치료와 식단치료를 들어감.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약 챙겨먹는 일이 보통이 아닌데다가 약이 너무 씀.
게다가 식단조절까지 하려니 보통일이 아님.
정말신기한건
땀이나니까 가렵지가 않음. 원장님이 하셨던 말씀대로.
모공이 열리는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땀이나니 모공이 열리는거구나 생각이 듬.
이건 한달 먹고 난 후 변화의 후기
원장님께서 한달 더 먹는게 좋지 않겠는냐고 하셨는데 좀 지켜보겠다고 함
먼가 치료의 원리를 알거같아서 스스로 모공을 열어보겠다고...
조금만 생각하면 정말 쉬운일. 아직도 잘 관리하고 있어서 가려움증도 없고 땀도 잘 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