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부터 땀이 나지 않은 체질이었고 불편함 없이 잘 지내왔습니다

학창시절 축구를 정말 좋아했는데 아무리 뛰어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땀이 안났어요

친구들은 상의가 다 젖고 머리 감은 듯 머리카락이 젖었는데 전 그냥 얼굴에 조금 나는 정도였어요

그때는 의식안하고 지내다가 언젠가 부터는 속에서 열이 나는 느낌이 굉장히 많았고

소화도 잘 안되고 피부가 엄청 푸석해지더니 점들이 생기기 시작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한공각화증이라는 병명의 증상처럼 보여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었는데 소화는 좀 되는거 같았고

피부에 점같은 건 더 번지는 느낌에 지켜보다가 피레토한의원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피레토 병원은 저희 형님이 소개해 주셔서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을 받고 난 후에 제가 무한증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열이나고 소화가 안되는 증상 피부 증상 등 모든 궁금증이 풀리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50년만에 제 몸에 대해서도 저에게 필요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습니다

원장님과 한달에 한번씩 상담 하며 6개월이 지난 지금은 몸도 마음도 아주 편안합니다

땀도 잘 나고 원장님 말씀처럼 땀이 나니 피부 푸석함도 사라지고 점들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속에서 나는 열도 없고 소화도 아주 잘 됩니다

건강해진게 느껴지니 아주 좋습니다

치료할때 말씀해주시는 식단을 지금도 그대로 유지 중인데 저에겐 이 식단이 아주 잘 맞네요

폭염에 장마로 힘든 요즘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