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받은 피부병명은 어린선이었고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셨고 로션으로만 관리하다가
피레토한의원을 알았습니다.
엄마가 친구에게 소개받은 곳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인터넷 검색으로
홈페이지 유튜브 블로그 모두 다 정독하고
치료 후기가 좋고 사례가 많은 거 같아서 엄마와 함께 상담받았고
한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한약 먹으며 음식 관리도 철처하게 지켜야 효과가 빠르다고 해서 엄마가 식단을 잘 챙겨주셨고요
한약 2개월 먹고는 좋아졌습니다.
좋아진증상은
땀이났어요.
땀이 나야된다고 강조하셨는데 말라있던 피부에 땀이났고
땀이 나니까 건조한 피부가 조금씩 좋아졌고
보습제쓰지 말라고 하셨는데 발목이랑 손은 너무 건조해서
조금씩 바르긴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고요.
가장심한곳이 등 가슴 상체였는데 지금은 거의 좋아졌고요
보습제를 바르지 않아도 각질도 건조함도 거의 없습니다
땀이 나지 않을까 두려워서 치료 끝난 후에도 몸에 땀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음식 관리도 하도 있고요.
심부온도가 또 떨어지면 또 재발할 수 있다고 해서
아직도 홈케어는 계속하고 있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