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글은 잘 안써봤는데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 하는 마음에
짧게 제 경험담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전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40대 주부입니다
첫째가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너무 힘든 스트레스를 견디며 지냈었는데
문제는 그때부터 전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병원도 여기저기 가보고
약도 바꿔가며 많이 먹어보고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두시간 자는게 어디냐 생각하고
약을 꾸준히 먹어왔는데
제 이야기를 들은 지인이 한의원에서 치료받은
친구가 있다며 소개해 준 곳이 피레토한의원이였습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며
밥도 잘 먹지못했고
약도 많이 먹은게 원인이었습니다
근데 이게 약을 써야지 좋아질 수 있다고 하셔서
한약을 먹으면서 밥도 잘 챙겨먹으러고 노력했는데
한약을 두달째 먹으면서 몸에 온기가 느껴지는 느낌을 받았고
기운이 나는 느낌
에너지가 생기는 느낌이 맞는거 같아요
그런 느낌을 받고 얼마 후부터
조금씩 자기시작했습니다
조금씩 잠자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어느새 한약을 5개월때 먹었고
지금은 아주 잘 잠니다
심지어 나른할때는 낮잠도요.
치료를 받으며 느낀점은 사람의 체온이 중요하다는 거
먹는 음식과 집안에 온도
물론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가장 좋겠지만
먹는거와 체온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이제는 제 몸 챙기는데 더 신경을 쓰고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받으려 노력하면서
정신건강도 챙겨야겠습니다
엄마들 밥 잘 챙겨드세요
원장님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