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감사하는 마음에 이렇게 후기까지 남기게 됩니다.
몇일전 마지막 상담 받은 곽진주입니다.
어린선으로 치료를 거의 포기한 상태였는데 피레토세라피란 치료법을 만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3개월 이상은 치료해야 한다는 말씀에 여기저기서 치료가 어렵다는 말에 고민하다가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신이 어린선으로 덮여있었고 특히나 팔과 복부, 다리에 심한 편이었습니다.
항상 여름이 오는게 겁이 났었고, 더워도 마음데로 짧은 옷은 입지도 못하고.. 그래서 외출은 되도록
삼가하고 선풍기와 에어컨 바람으로 실내에서 지내왔었는데 그게 더 악화요인이었다니..
왜 이제야 만나게 됐는지...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이렇게 심해지진 않았을텐데 말이예요
치료를 시작하기로 마음먹고는 원장님 말씀대로 지키려고 노력하고 식단도 제 위주로 바꿨습니다.
가족들에겐 미안하지만 그래야지만 저도 참을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지낸지 4개월째입니다.
몇일 전 마지막으로 원장님 만나 뵙고 왔습니다.
본래의 제 피부로 돌아와서 기쁜 마음으로 원장님 뵙고 보여주신 처음 사진과 비교하니
정말 너무 너무 좋아진게 보여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가족들도 바뀐 식단에 적응했고 고3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고있는 살짝 통통한 제 딸아이 체중도 줄었습니다. 저도 가족들도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