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20대 초반부터 갑자기 얼굴이 뒤집어져서 피부과를 다니기 시작했고
화장으로 인해 나타난 염증이라고 해서 치료를 했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서
좋다라는 화장품은 명품부터 천연까지 안써본 제품이 없을 정도로 케어를 했습니다

좋아지는척만 하고 계속되는 재발로 스트레스의 기억밖에 없습니다
거의 뭐 포기하고 살다가 심해지지만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지내다가
마스크때문인지 너무 심해져서 ㅠㅠ
피부과 다니고 샵도 다니다가 케어해주시던 실장님의 소개로 한방치료를 시작!

2개월 한약먹고 운동하고 식단관리 들어가고 이것도 처음엔 너무 스트레스 였습니다
신기한게 얼굴엔 땀이 전혀 안았었는데 메뉴얼대로 따라가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얼굴에 땀이 나기 시작했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오래됐지만 2개월만에 지금은 거의 나아서 몇년만에 이런 행복을 느껴보는지
거울을 손에서 놓지를 않아요^^

다시 재발되지 않게 꾸준히 피레토세라피 메뉴얼대로 관리하려구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