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진료 받았던 김미진이라고 합니다.
처음 약을 먹기 시작하면서 가려움도 더 심해지고 진물까지 나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한약이 저와 맞지 않는줄 알고 치료를 포기할까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운동과 음식을 조절하며 명현반응이 하루 빨리 없어지도록 정말 부단히 노력한 결과 점차 진물이 줄어들고 딱지가 생기더니 한결 편안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예전처럼 일시적이 겠지 의심하며 저를 괴롭혔던거 같아요
이제야 조금 이나마 감사하단말을 전하고싶어 오랫만에 들려봅니다.
지금 저는 너무 잘지내고 있습니다.
나무토막처럼 거칠던 제피부도 물광까진 아니더라도 수분을 머금고 있는듯 보이는걸요
무엇보다도 약없이는 하루도 못견디던 전데... 이렇게 멀쩡하게 지내다니요
글을 쓰면서 괜히 짠...해지네요
원장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저처럼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분들 꼭 치료 해주셔야해요
정말 겪어보지 못한분들은 모르실거에요
그럼 덥지만 좋은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