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라고 민감한 피부인데다 주사비라는 피부염까지 생기고서

고생끝에 피레토세라피라는 치료법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이지 몰라요~

원장님 그동안 안녕하셨죠?

원장님을 마지막으로 뵌게 벌써 작년인가요? 한참됐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됩니다

지금은 얼굴 염증도 거의 안타나지 않구요

1년이면 2~3번 하던 생리가 거의 1년동안 한번도 거르지 않고 하고 있어요~

몸이 정말 건강해진게 느껴지구요~

코로나때문에 저희 신랑이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그 영향인지 기력도 없고 밥도 잘 못 먹고

많이 힘들어 해서요... 살도 많이 빠졌구요

몸 보강하는 보약을 지어주려고 하는데 당연히 원장님께 찾아 가려구요~

11월 말일경 예약하고 방문할께요~

그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