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적부터 얇은 아토피 피부로
치료를 하는둥 마는둥...
심할때만 잠시,
귀찮으면 그냥 약국에서 연고만 사다가 발랐어요~
환절기, 겨울에는 심했고 더워지면 다시 괜찮아지고
그러다가 친구들과 펜션에서 수영을 하고 놀고 온 다음날...
온 피부가 뒤집어졌어요..
피레토한의원은 저희 사촌언니 소개로 알게되었구요~
저희 사촌언니와 함께 병원에 가서 상담 받고, 검사 받고, 다음날 한약도 받았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오래된 아토피라서 그런지 산촌언닌 2개월 먹으면서
효과가 보였다고 하는데...
저는 한약 총 8개월 먹었어요... 먹는 동안은 너무 힘들었지만
적응되나 맛도 괜찮아 지더라구요~
로션도 바르지 말라고 해서 안발랐어요 물론 지금도 안바르고 있지만
건성이었던 피부가 좀 좋아졌어요 각질도 많이 줄었구요...
비용부담도 꽤 되지만 아토피 있으신 분들은 치료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