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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나자 마자 바로 죽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100년도 더 살다가 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속된 말로 태어날 때에는 순서가 있었지만 죽을 때는 순서가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하고 오래사는 방법입니다. 그것에 대해 피레토세라피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식물, 동물, 인간은 성장과 생장 즉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 차이점이 있을까요? 피레토세라피에서는 없다고 말합니다. 즉 3대 조건인 햇볕, 온도, 수분 3가지 요소에서는 모든 생명체가 여기서 벗어나는 순간 생명을 잃게 됩니다.
그동안 인간은 위대하고 만물의 영장이라고 큰소리쳤지만 피레토의 관점에서는 식물이나 동물에 비해서 인간이 나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예들 들어 보겠습니다.
첫번째 햇볕은 공기입니다. 식물도 핷볕이 없다면 광합성작용을 하지 못해 시들어 죽습니다. 사람 또한 공기를 5분이상 들이 마시지 않는다면 죽게 됩니다.
둘째 수분입니다. 식물도 물관과 체관에서 매시간마다 영양분을 제공받아 살아갑니다. 사람 또한 매끼니마다 영양공급을 해야 하며 한끼라도 먹지 않을 경우에는 힘이 빠집니다. 만약에 30일정도 식음을 전패하면 거의 사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수분인 영양분의 섭취는 절대적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셋째 온도입니다. 여기서 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식물일 경우에 있어 적절한 온도가 아닐 경우 조그만 바람과 찬기온에도 시들거나 말라 죽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은 어떨까요? 식물과 다를 까요? 굳이 따진다면 식물은 전혀 그 장소에서 움직일 수 없어 기후의 변화에 따라 대처할 수 없지만 사람은 다리가 있어 추우면 더운데로 또 더우면 추운데로 장소를 움직여 기온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다는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한잔 한 이후에 정신을 잃고 길바닥에 누워 잔다는지 하는 경우에는 식물과 똑 같은 현상이 벌어져 몸의 온도가 내려갈 경우에는 저체온증에 빠져 몇시간내에 사망하게 되는 것은 식물과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사람은 자라면서 환경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쌓아서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던 것입니다.
이상으로 식물과 사람이 생장과 성장함에 있어 필수 요소가 햇볕, 온도, 수분이며 식물과 사람이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는 과정에 있어 공통된 사실은 바로 체온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심부온도의 변화에 따라 생명이 단축되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아이가 태어날 때에는 심부온도가 37도 정도 됩니다. 하지만 생명이 하루밖에 안되는 아이라면 사람의 죽는 온도인 27도까지 심부온도가 급격하게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즉 하루만에 심부온도가 37도에서 27도까지 직하강하는 것이지요.
자 그러면 태어난지 10일만에 목숨을 다하는 아이의 심부온도는 어떠할까요? 이는 거의 태어나서 엄마 젖도 빨지도 못하고 뱃속에서 어머니한테서 받은 영양분만 소비하다가 죽는 경우일 것입니다. 태아가 10일 동안 축적된 에너지를 소비하다가 결국 목숨을 다한 것입니다. 태어나자 마자 하루 살다가 죽은 아이에 비해 좀 에너지를 발생하여 소비하다가 죽은 것입니다. 이는 심부온도의 하강 속도가 하루 살다간 아이에 비해 좀 완만하게 하강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30일내에 죽은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이런 경우에는 식음을 전패하고 단식을 하는 경우에는 거의 30일내에 사망하게 됩니다. 즉 체외에서 들어오는 영양분, 에너지는 전혀 없고 체내에서 축적된 에너지를 활용하다가 그 에너지마저 열에너지로 만들 영양분이 없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즉 몸의 온도가 30일만에 서서히 식어 27도가 되는 것입니다. 심부온도가 앞에서 설명드린 두 경우보다 좀 더 완만하게 떨어져 죽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10년을 살다가 죽는 경우은 어떤 경우일가요? 이 경우는 집도 없고 겨우 하루 한끼 정도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여건인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집이 없어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는 자기의 체온을 보존할 수 없게 되어 심부온도가 떨어지면서 뇌를 포함한 오장육부에 치명적인 대사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하여 장부의 기능이 저하되어 여러 다른 질환이 발생하거나 장부기능의 급격한 저하에 의해 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50년을 살다가 죽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이런 경우는 실제 빈곤국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즉 숙식을 할 집이 있어도 바깥 공기가 들어와서 제대로 온도조절이 잘 되지 않아 새벽이면 심부온도가 정상이하로 떨어지는 경우이거나 먹거리가 없어 하루에 한끼나 두끼정도 먹는 경우입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심부온도는 급격하게 들어지지 않고 내려가도 덜 내려가는 경우입니다. 즉 피레토세라피에서 말하는 저심부온도증후군이 거의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되는 것이지요.
현재 76세의 평균수명을 가진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6.25 전쟁 이후에 급속한 산업발전에 의해 의식주로부터 거의 해방되어 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밤에 온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아파트와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으며 또 여러 식품첨가물에 의해 심부온도가 떨어져 자기의 천명을 다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에는 심부온도를 떨어뜨리는 날도 많습니다. 하지만 맘대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좋은 집과 주변의 여건이 옛날과 다르게 많이 좋아져 심부온도의 급격한 저하는 막을 수 있는 여건속에 살아가는 경우이며 저심부온도증후군은 대체적으로 잘못된 식습관과 식품의 섭취 그리고 여러 환경오염 등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부온도가 외부환경에 의해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잘못된 정보나 섭생의 잘못으로 수명을 단축하게 되는 것입니다.
평균수명 100세인 일본의 오끼나와는 어떨까요? 정말 지상의 낙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기온에 풍부한 먹거리 그리고 안락한 집까지 의식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심부온도가 떨어질 수 있는 여건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질병도 적고 장수하는 지역입니다.하지만 인간수명 100세가 천수를 다 누린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피레토의 원리를 잘 이해하신다면 150년 200년도 살 수 있는 시대가 오리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왜 일까요?
그동안 잘못된 지식으로 인간은 절대 심부온도가 변화지 않는다고 했고 그어떤 음식이나 약을 먹어도 심부온도만큼은 36.5도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잘못된 지식이 바로 인간의 수명을 단축했고 질병의 근본적 원인과 장수의 비밀이 심부온도에 있었다는 사실을 피레토에서 밝혀낸 것입니다.
자 위의 예에서 우리는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심부온도의 변화는 생명과 직결되고 심부온도의 변화를 적게 주는 것이 바로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아래의 표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생을 할 수 있는 이론적 방법으로는 태어났을 때의 심부온도를 그대로 가지고 살아가는 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희노애락애오욕의 칠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고 장부의 기능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쇠퇴하는 관계로 영생할 수는 없습니다. 피레토에서도 그 영생의 방법은 아직까지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부온도의 변화를 최저로 줄인다면 영생은 아니더라도 건강하고 오래 살 수는 방법 또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피레토세라피에서 그 방법을 제시합니다.
심부온도의 변화를 줄이는 방법-장수의 비밀
1.매일 식사를 거르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하루 세끼를 반드시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한끼의 식사라도 거르게 되면 에너지의 섭취량이 줄게 되는 것이고 이는 열에너지로의 변환이 적을 수 밖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심부온도는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제 시간에, 제 양만큼 하루 세끼의 식사를 하셔야 하며 모든 음식물이 따뜻해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2.찬성질의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찬물을 마시게 되면 몸속의 따뜻한 온기를 식히게 됩니다. 이는 심부온도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 외에도 아이스크림 냉면 동치미 등과 같이 아주 차가운 음식은 피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실때에는 반드시 따뜻한 밥에, 따뜻한 국물에, 마지막으로 따뜻한 숭늉이면 금상첨화입니다.
피레토세라피에서는 모든 차가운 성질은 인체에 있어 독이 되고 따뜻한 성질의 물질은 약이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체온이 39도이상 유지되는 고심부온도증후군에 놓이게 되면 정반대의 현상이 생긴다는 것도 알고 계셔야만 합니다.
3.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고 자연식 생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식품첨가물중에서 특히 방부제 색소제 등이 문제가 됩니다. 음식은 부패나 산패가 되어야 몸속에서도 잘 분해가 되는 것입니다. 몸 밖에서 부퍠가 되지 않는데 어떻게 몸 안이라고 부패가 되겠습니까? 바로 부패는 고분자에서 단분자로 분해되는 과정입니다. 인체의 효소들은 바로 음식물을 분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 효소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이 바로 식품첨가물입니다.
유통기간을 늘려 오래 동안 보관하기 위해 방부제를 넣는 것은 바로 음식물을 차갑게 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왜냐하면 음식이 차가워야 미생물의 번식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심부온도가 저하되어 장부의 기능저하를 초래하게 됩니다.
4.약제중에서 항생제 해열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한약의 청열제 등을 복용해서는 않됩니다.
위에 열거한 약제들은 거의 복용과 동시에 몸속의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습니다. 찬성질을 가진 물질입니다. 고심부온도증후군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에는 대사의 항진을 막아 몸속의 열을 내릴 경우에는 복용도 해야 하겠지만 단순히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사용할 경우에는 치명적인 장부의 기능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5.규칙적인 운동은 심부온도를 높여 줍니다.
운동은 심부온도를 올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운동은 마라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루에 40분이상 운동을 하되 온도가 내려가는 저녁이나 아침에 하게 되면 더욱더 좋습니다.
6.마지막으로 피레토세라피입니다.
피레토세라피는 피부온도를 내려주고 심부온도를 올려주는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여러 잘못된 음식의 섭취와 섭생으로 저하된 심부온도를 올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하된 장부의 기능을 최적의 상태로 올려주어야만 건강하고 장수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치료법이 피레토세라피입니다.
위에서 열거한 6가지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건강하고 장수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요소들은 심부온도를 올려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옛날 도사님에게 어느 한 농부가 좋은 말을 듣고자 찾아 갔습니다. 그 도사의 말인즉 '제악막작(諸惡莫作)하고 중선봉행(衆善奉行)하라' 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농부는 실망했지만 도사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도사의 깊은 뜻은 '모든 악(惡)은 짓지 말고 많은 선(善)은 받들어 행하라' 라는 평범한 뜻이지만 실천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한 말일지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식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부동심(不動心)을 동심(動心)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아토피 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으로부터 인간이 해방되는 그 날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등록일 :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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