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중에선 손발에만 유독 땀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 수장족저다한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손발에만 땀이 날까요?
피레토세라피에서는 손발에 땀이 많이 나는 현상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생각해 볼까요. 손발에 땀이 많이 나는 반면 다른 부위는 어떨까요? 대답은 손발에 비해 거의 나지 않거나 적게 난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다른 부위에서도 나야할 땀들이 손발로 이동되어 땀의 분비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편중되게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왜 이런 현상들이 생겨날까요?
이는 에너지쏠림현상으로 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즉 내 몸의 열에너지는 한번 모공이 열렸던 곳으로 더 잘 이동되어 지속적으로 에너지의 방출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에너지의 쏠림을 전신으로 분산시켜주 어야 손발에 편중된 땀의 분비를 치료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