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혼자들에게 질문을 하곤 합니다. 피부는 지금까지 뭘 먹고 살았을까요? 라고 ------
피레토세라피에서는 바로 햇볕(공기) 온도 수분(영양)을 먹고 살았다고 말을 합니다. 생소합니까? 이해가 잘 않되신다면 좀 더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람은 코를 통해 산소를 들이마신 이후 폐로 들어가 폐동맥내에 있는 헤모글로빈과 합쳐진 이후에 전신으로 순환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필요한 장부나 조직 그리고 피부세포에게 산소를 공급하게 되지요.
입으로 먹었는 영양분 또한 위장관을 통해 간에서 분해가 된 이후에 전신순환을 거쳐 필요한 영양분을 피부세포게 공급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산소와 영양공급에 있어 아주 중요한 것이 온도라는 것입니다. 적적한 온도가 유지되지 않을 경우엔 산소 또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고 (혈액내 산소포화도가 낮아짐) 아울러 위장관에서의 효소 또한 영양소를 잘 분해시켜 전달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햇볕 수분 온도에 의해서 피부는 살아왔던 것이고 이 3가지중 하나라도 부족해지거나 없다면 피부세포는 생명이 단축되거나 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