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 손발톱질환의 치료는 “하겐-뿌아질레”의 법칙을 이해하라. |
| 이름 : 피레토 |
인체는 몸속온도가 37℃일 때 세포들은 가장 정상적인 생리활동을 하여 건강을 유지하게 된다. 온도조절중추인 시상하부에서는 몸속온도가 내려갈 때 피부온도를 높이고 모공을 닫고 땀의 분비를 감소시켜 열방출량을 줄여 체온을 유지하려고 한다. 문제는 이러한 온도조절시스템이 장기화될 때 여러 탈모 및 손발톱질환이 발생된다는 것입니다.
혈류량은 혈관반지름의 4승배에 비례, 열에너지 중첩과 교차현상으로 염증, 통증 발생
즉 하겐-뿌아질레의 법칙에서 살펴보면 몸속온도가 낮아지면 혈관은 수축되어 혈류속도는 늦어져 전신 혈액순환량은 줄고 혈액의 점성은 높아지고 말초혈관의 저항은 많아지게 된다. 이때에 혈류량은 혈관 반지름의 4승배에 비례하기 때문에 심부혈관이 1/2로 수축된다면 말초혈액의 혈류량은 16배 줄어들 수 있다. 그리하여 심부혈관이 조금만 수축하여도 혈관을 통한 산소와 영양이 모근세포나 조근세포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모발이나 손발톱에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체온조절중추인 시상하부에서는 저하된 체온을 보존하기 위해 모공을 닫고 피부온도를 높이게 된다. 이때에 식사를 하거나 운동을 하게 되면 열에너지가 발생되지만 원활하게 방출을 할 수 없어 열의 쏠림과 중첩 및 교차현상이 발생되고 과도한 열로 인해 모근이나 조근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즉 심부온도의 저하가 장기화될 때 탈모, 원형탈모, 모발의 성장장애, 모발변색, 조갑진균증(무좀), 박리증, 태선증, 횡구증, 종구증, 이영양증, 형성장애, 함몰, 위축, 조갑색조변화 등을 초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모발, 손발톱질환은 몸속은 따뜻하게, 피부는 차갑게 모공은 열어주는 치료해야
탈모 및 손발톱 치료는 하겐-뿌아질레의 법칙에서 혈류량은 혈액의 점성과 혈관의 길이에 반비례하고 혈관반지름의 4승배와 압력차에는 비례한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몸속은 따뜻하게, 피부는 차갑게, 모공을 열어주는 치료를 통해서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속도는 빨라지고 혈액의 점성은 적어지고 혈류저항은 낮아지게 된다. 이때 두피 및 손발톱에서는 열에너지의 중첩과 교차현상이 사라지게 되어 염증과 통증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산소와 영양이 모발 및 손발톱에 충분히 공급되어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부드럽고 윤기있고 탄력있는 단단한 모발과 손발톱으로 성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등록일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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