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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심장마비 위험요인
만성 피부질환 건선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마찬가지로 심장마비의 위험요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대 조얼 겔펀드 박사는 15년동안 건선환자 13만 명과 건강한 사람 55만 명을 조사한결과 30대 건선환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심장마비 위험이 3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40대 환자는 심장마비 위험이 2배, 60대 환자는 36%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이가 젊을수록 그리고 건선증세가 심할수록 심장마비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겔펀드 박사는 건선과 심장마비의 이러한 연관성이 염증에서 나오는 것일 수 있다며 염증은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지만 혈관의 혈전형성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건선은 피부와 두피, 팔꿈치 등에 빨갛게 반점이 생기면서 각질이 덮이고 가렵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면역체계의 과잉반응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레토 견해)
건선 또한 피레토세라피에서는 심부온도의 저하로 인한 피부말초혈관까지의 혈액공급의 부족으로 피부세포가 빨리 사멸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것을 서양의학에서는 표피세포의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입니다.
한편 겔펀드 박사의 보고서에서 건선 환자들에게 심장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한 것은 피레토세라피에서 건선의 원인을 "심부온도의 저하"라고 하는 관점과 매우 긴밀한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겔펀드 박사는 단순히 환자들에게 그러한 위험이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후향적 조사에서 나타난 것에 불과 하지만 피레토세라피에서는 심부온도가 떨어짐으로해서 여러 피부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심부온도의 저하요인중에 하나가 심장의 기능저하에서 올 수도 있다는 것이 피레토의 생각입니다. 그리하여 심부온도를 떨어뜨리는 그 어떠한 요인도 배제해야 된다는 것이며 그러한 요인들중에 하나가 찬성질의 모든 물질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도 겨울철에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데 그 이유 또한 차가운 기온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등록일 :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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