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중에 다양한 보습제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보습제란 것은 피부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기능을 가진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역활을 하는 성분이 바로 유지 즉 기름 성분입니다.
기름이 피부의 수분증발을 막아주기 때문에 보습제로 사용되고 있지만 정말 피부병을 치료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의 병을 치료해주는 것은 현재까지 피레토세라피 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심부온도를 최적의 온도까지 올려 전신혈액 순환량을 증가시키게 되면 충분한 산소, 영양 그리고 수분공급이 이루어지면서 피부세포에 활력을 넣어주게 되고 저하되었던 기능은 한층 더 좋아져서 피부가 자기 본래의 정상적인 기능으로 회복하게 될 때 피부병이 치료되는 것입니다.
너무 보습제에 의존하여 피부병을 치료하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피부는 모든 보습제에 대해 약간의 피부트러블이 생긴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피부가 자연스럽게 호흡을 해야 하는데 그만큼 호흡할 수 있는 구멍을 보습제가 막아버리기 때문입니다.
보습제의 진정한 역활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