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부온도를 저하시키는 어떠한 치료법도 사용하지 말라. |
| 이름 : 피레토 |
항간에는 별의 별 피부치료법이 난무합니다. 어떤 것이 옳고 그런 것인지도 분간 못하는 시술이 행행하고 있습니다.
환자들 입장에서는 뭔가 확실한 치료법을 찾고 싶은데 어떤 곳을 가 보아도 그게 그것이라고 여기게 됩니다.
그런데 아토피환자들에 있어 가장 큰 고민이자 해결되어야 할 증상은 가려움증입니다. 가려움증이 왜 발생하는가? 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치료의 핵심입니다.
자 그런데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때에는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들어올 때, 운동을 할 때, 바짝 긴장을 해서 땀이 날 때,. 그리고 음식을 먹고 난 후, 저녁에 더욱더 발생하죠.
왜 이런 가려움증이 발생할까요?
저의 피레토의학에서는 바로 "심부온도가 낮아짐으로해서 피부온도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때에 피부모공을 닫게 되고 이 때에 몸속의 열에너지가 방출이 되지 않아 피부모공을 강제적으로 열려고 하는 행위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때에 가려움증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가려움증은 우선 심부온도가 낮아질 때에도 발생하고 그리고 피부온도가 올라갈 때에도 발생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가려움증이 발생할 때 심부온도를 낮추거나 피부온도를 높이는 행위나 시술을 하게 되면 도리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들 들면 심부온도를 낮추는 행위입니다.
가려울 때. 옷을 벗거나, 찬곳으로 가거나, 창문을 열거나, 이불을 덮지 않거나 찬 얼음물로 환부에 갖다데거나 등등은 모두 피부온도를 낮추지만 심부온도까지 않아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행위가 현재 가려움증은 피부온도가 낮아지게 되니까 가려움증은 덜하겠지만 심부온도까지 낮아진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하고 이때에 피부모공은 더욱더 닫혀지게 됩니다. 몇시간 뒤에 식사를 하게 되면 열에너지는 발생하게 되고 이때에는 더 강력한 가려움증이 발생하게 된사는 사실입니다. 현재 가렵다고 위와 같은 행위를 하거나 시술을 받거나 해도 다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피부온도를 높이는 행위 또한 더 악화됩니다.
찜질방 사우나에 가거나(그런 치료법을 행하는 곳도 있죠), 광선치료를 하거나, 기기를 이용하여 인체의 어느 한곳에 열을 가하거나 등등은 피부온도를 높이는 경우입니다.
만약에 그 열을 조사하는 부위에 피부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그 부위의 피부모공만 열리게 되고 몸속의 열에너지는 열린 모공을 통해서 열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그 시술한 부위에 열에너지의 쏠림현상이 더 심해집니다. 단지 일시적으로 몸에 열을 쬐게 되면 피부모공이 열리게 되고 이때에 열에너지가 방출되어 가려움증이 약간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나중엔 식사를 하게 되고 이때에 열에너지의 쏠림현상은 열린 모공을 통해서만 열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가려움증이 생긴 환부가 잘 낫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심부온도를 낮추는 행위나 피부온도를 높이는 그 어떤 행위도 아토피치료에 있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심부온도는 높이고 피부온도가 낮아질 때에만 아토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등록일 :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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