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몸은 비이커 용기와 같다. |
| 이름 : 피레토 |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식초를 먹게 되면 몸속에서는 알칼리성으로 변한다고...반대로 알칼리성 식품을 먹게 되면 산성으로 변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인체는 37도의 물이 담긴 비이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찬물을 붓게 되면 차가워지고 따뜻한 물을 붓게 되면 따뜻해지고 산성용액을 넣으면 산성의 성질이 강해질 것이고 알칼리성용액을 넣으면 알칼리성의 성질이 강해질 것입니다.
인체는 항상 약알칼리성인 pH=7.36을 유지해야 되고 온도 또한 37도를 유지해야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차가운 물을 붓거나 너무 따뜻한 물을 부어도 유리는 깨어집니다.
항상 인체는 유리잔이요 유리 비이커라는 생각을 잊지 마시고 몸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등록일 : 20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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