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effects of aspirin**
Although side effects from aspirin are not common, they can occur. Tell your doctor if any of these symptoms are severe or do not go away:
1.upset stomach(불편한 위)
2.vomiting (구토)
3.stomach pain (위통)
If you experience any of the following symptoms, call your doctor immediately:
4.ringing in the ears (이명, 귀울림)
5.loss of hearing (청력소실)
6.bloody or black stools(출혈변)
7.wheezing (천명)
8.difficulty breathing (호흡곤란)
9.dizziness (현기증)
10.mental confusion (정신착란)
11.drowsiness (의식 몽롱)
12.skin rash (피부 발적)(발췌 : www.nlm.nih.gov)
위의 아스피린의 부작용 외에도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쇽 : 쇽 및 아나필락시양 증상으로 호흡곤란,전신조흥,혈관부종,두드러기, 천식 발작 등.
2) 과민증 : 발진,부종,두드러기,비염양증상,결막염 등의 과민증상.
3) 피부 : 리엘증후군(중독성표피괴사증). 스티븐슨-존슨증후군, 피부점막안증후군. 박탈성 피부염 등.
4) 혈액 : 드물게 재생불량성빈혈,빈혈,백혈구감소,혈소판감소,혈소판기능저하(출혈시간의 지연) 등.
5) 소화기계 : 식욕부진,가슴쓰림,위통,구역,구토. 장기 투여시 위장관출혈,소화성궤양 및 천공 등
6) 정신신경계 : 이명,난청,현기,두통,흥분 등의 증상.
7) 간장 및 신장장애
8) 기타 : 과호흡, 대사성 산증 등
9)레이증후군의 발생
레이증후군은 어린이에 있어 매우 드물게 수두,인플루엔자 등의 바이러스성 질환에 뒤이어 심한 구토, 의 식장애,경련(급성뇌부종)등이 발생하며 이외에 장기의 지방침착, 미토콘드리아변형, GOT,GPT,LDH,CPK의 급격한 상승, 고암모나아 혈증,저프로트롬빈혈증,저혈당 등의 증상이 단기간에 발현하는 증세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10)과량투여시 살리실산 중독을 일으키며, 중증일 경우에는 환각,경련,혼수,호습마비,순환기장애 등을 일으켜 사망할수 있다.
11)동물 실험에서 기형 발생이, 사람에는 임신말기에 투여한 환자와 신생아에서 출혈이상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아스피린의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스피린의 작용기전중에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해열을 시키다는 설명에 대해 의의를 제기하고자 합니다.
즉 아스피린은 복용 후에 체온의 저하를 가져오는 것은 확실합니다. 즉 소염진통해열의 효능을 부정하는 그 누구도 없습니다. 하지만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피부에서의 열발산을 통해서 체온을 저하시킨다는 것은 너무나 잘못된 해석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심부온도는 올라가고 피부온도는 내려간다고 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심부온도가 올라갔다는 것은 심부에서의 열발생량이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이때 혈액은 표피 가까운 혈관으로 움직이게 하여 혈관을 확장시켜고 또 모공을 열어 기화열에 의해 더운 땀의 열기를 식히게 됩니다. 그리하여 피부온도는 내려가게 되고 이로써 심부온도 또한 고열에서 낮아져 정상온도를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열발생과 열소실에 관한 열평형의 기전입니다.
만약 심부온도가 내려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것은 위의 설명과 반대로 보면 됩니다. 즉 심부온도가 낮아질 경우에는 피부온도를 올려 심부온도를 높이거나 더 이상 내려가는 것을 막으려는 기전이 생기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공은 닫히게 되고 피부는 따뜻해질려고 합니다. 피부혈관은 더욱더 확장이 되겠지요. 그 다음 동맥이나 정맥을 통해 심부로 들어가서 심부온도를 올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주의해서 보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과연 이때 피부혈관을 확장한 것이 열을 발산하기 위해서 확장한 것인지 아니면 열을 더 내기 위해서 확장한 것인지를 잘 감별해야 합니다.
아스피린의 부작용중에 피부발적(skin rash)이 있습니다. 이것을 보더라도 피부의 발적은 피레토세라피에서 말하는 심부온도가 저하되어 피부온도를 올리기 위해 나타나는 일련의 증상이요, 생명체를 보존하기 위한 마지막 생리적 방어수단입니다.
그리하여 아스피린은 심부온도를 떨어뜨려 소염진통해열의 작용을 하는 것이지 피부혈관을 확장하여 해열한다는 것은 너무나 약리기전에 대해 모르고 하는 이야기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피레토세라피에서는 아스피린 뿐만 아니라 구강으로 들어가는 모든 차가운 물질은 심부온도를 떨어뜨리는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아토피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심부온도를 떨어뜨리는 요소들을 하나둘씩 찾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