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화(君火) 상화(相火)에 대한 피레토 견해(전문가용) |
| 이름 : 피레토 |
군화(君火) 상화(相火)에 대한 피레토 견해
군화(君火)는 심부온도(深部溫度, Core Temperature)요,
상화(相火)는 피부온도(皮膚溫度, Skin Temperature)다.
심부온도는 항상 36.5 ~ 37도를 유지해야 되는 온도다. 즉 뇌를 포함한 오장육부뿐만 아니라 기항지부(奇恒之부) 그리고 근골격 및 피부세포가 자기의 생명현상을 유지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온기이다. 따라서 심부온도가 군화와 같은 개념이라는 것이다.
반드시 임금은 정책에 일관성이 있어야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아가듯이 심부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만 모든 세포 하나하나가 자기들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
나라가 외침을 당해 임금의 지위가 위태로울 땐 백성들이 임금을 도와 나라를 구하게 된다. 바로 심부온도가 외부의 추운 기온으로 인해 저하될 때에 피부에서는 모공을 닫고 피부온도는 올리게 된다. 피부에서는 심부의 온기를 유지 보호하려는 기전이 발동하게 되는데 이러한 피부온도가 상화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동안 군화와 상화에 대한 논쟁은 21세기가 시작된 즈음에도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피레토세라피에서는 그 개념을 명확히 하고 있다. 이젠 군화와 상화의 논쟁에서 벗어나 새로운 21세기 신개념의 의학의 출발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피레토의학" 은 새로운 미래, 우리 한의학이 살아갈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등록일 : 200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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