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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밥먹고 자고 화장실 가고 하는 일상적인 생활속에서 성장과 노화의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활동의 원천은 뇌, 간, 심. 비(췌장), 신, 내분비선 등의 장기들에 의한 열에너지의 발생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열에너지의 원천은 바로 음식입니다. 음식의 분해에 의해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녹말은 1g당 4.20kcal, 포도당은 3.74kcal, 젖산은 3.62kcal, 동물성지방 9.5kcal, 단백질은 4.40kcal 등의 열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데 이러한 영양소들이 이렇게 열을 발생하기 위해서는 여러 열발생 장기들의 기능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러한 열발생 장기들의 기능이 저하된다면 그만큼 열발생에 있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뇌를 비롯한 오장육부의 온도는 심부온도의 영역인데 이러한 심부온도의 저하는 바로 뇌와 오장육부의 기능저하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며 결국에는 생명의 위험까지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심부온도!!!
이 영역의 온도저하는 바로 뇌와 오장육부의 병변을 반영하게 되는 것이며 모든 질병발생의 근원지가 된다는 것이 페레토의 생각입니다.
그리하여 아무리 혹한 가뭄에도 우물샘이 마르지 않은 것이 좋은 우물인 것처럼 인체의 열샘을 막거나 줄이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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